아시안 소기업에 보안카메라 지원한다
아시안 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카메라가 무료로 지원된다. 9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내셔널ACE, 구글은 퀸즈 잭슨하이츠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소기업 대상으로 보안카메라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AAPI 스트롱 네스트 캠’이라고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증오범죄에 노출된 아시안 소기업의 안전을 강화하고 팬데믹 이후 위축된 경제적 기회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해당 소기업은 보안카메라는 물론 운영 프로그램과 관련 서비스까지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홈페이지(AAPISTRONG.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보안카메라 아시안 아시안 소기업 보안카메라 지원 해당 소기업